알파인더

데일리 브리핑

2026년 7월 27일

코스피 +0.97%(6,755.75)·코스닥 +2.22%(764.86)로 강보합 마감했지만,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지수가 아니라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베팅한 1조4,809억 원이었다. AI 인프라 낙수효과가 반도체를 넘어 전력·건설·조선까지 번지는 하루, 그 아래에는 CAPEX와 현금흐름을 둘러싼 새로운 의구심도 함께 자랐다.

오늘의 관점

오늘 하루를 상징하는 장면은 지수 등락이 아니라 한 건의 계약이었다.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1조4,809억 원(10억달러)을 투자해 지분 4.5%를 확보하고, 2028년까지 200MW·5~6년 내 1GW급 AI 팩토리를 함께 짓기로 했다. 발표 당일 네이버 주가는 11%대 급등했고,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가치희석 우려는 8월 자사주 490만주(약 1조 원) 소각으로 상쇄하겠다고 밝혔다.

이 거래는 우연이 아니라 오늘 발간된 수십 건의 증권사 리포트를 관통하는 하나의 서사의 정점이다. 메리츠증권이 79페이지 대작 「After AI 시리즈 9 — 지능제조업」에서 던진 프레임처럼, 한국은 3대 메가프로젝트(1,461조원+α, 향후 10년)를 계기로 GDP 대비 설비투자 비중이 20%대로 재진입하는 — 1990년대 이후 처음 겪는 — 사이클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 낙수효과는 이미 반도체(SK하이닉스 2분기 세전이익 101.7조 원, 삼성전자 · 브로드컴 2,000억달러 협력)를 넘어 전력기기(산일전기·지엔씨에너지), 건설(GS건설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선(삼성중공업 부유식 데이터센터), 심지어 로봇·전장(현대모비스)까지 번지고 있다. 오늘의 핵심은 AI 인프라 투자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다시 묻는 게 아니라, 그 낙수효과가 얼마나 넓게·얼마나 오래 번지는지를 확인하는 국면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날 미국 SOX지수가 -4.25% 급락한 이유도 함께 봐야 한다. 알파벳이 클라우드 매출 서프라이즈(+81.8%)에도 CAPEX 가이던스를 2,050억달러로 올리고 22년 만에 처음 잉여현금흐름(FCF) 적자(-59억달러)를 냈다는 소식에 하이퍼스케일러 신용스프레드가 일제히 확대됐다. 신영·하나·현대차증권 등 오늘 나온 전략 리포트 네 건이 공통으로 짚은 지점도 같다 — 시장은 이제 ‘AI 매출이 느는가’가 아니라 ‘그 투자를 감당할 현금이 있는가’를 본다는 것. 낙수효과가 넓어지는 만큼, 그 자금을 대는 미국 빅테크의 재무 여력에 대한 의구심도 함께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 재평가 국면에서도 국내 펀더멘털은 흔들리지 않았다. 우리금융·하나금융· 신한지주·KB금융 네 곳 모두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주주환원율을 50%대로 끌어올렸고, 미국과 이란은 주말 사이 호르무즈 해협 공격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았다. 결국 오늘 하루가 말해주는 건, AI 인프라 낙수효과의 폭은 넓어지고 있지만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검증은 이제 막 시작됐다는 것이다. 다음 확인 지점은 7/29~3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과 7/29 FOMC, 그리고 7/30~31 MSFT·Meta·Amazon·Apple의 CAPEX 가이던스다.

시장·매크로

KOSPI
6,755.75 +0.97%
KOSDAQ
764.86 +2.22%
외국인 순매수(잠정)
-2조 8,808억(잠정)
거래대금
23.5조 원
WTI
89.31달러 -3.12%
VKOSPI
77.55
USD/KRW
1,469.10원 +0.45%
SOX(전일)
-4.25%
美 10년물
4.679% -0.024%p

코스피는 개인(+1조 9,789억 원)과 기관(+8,592억 원)이 사고 외국인(-2조 8,808억 원)이 파는 ‘외국인 소외’ 구도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반대로 기관(+2,728억 원)만 순매수하고 개인(-1,440억 원)·외국인(-1,295억 원)이 팔았다. 프로그램 순매수는 코스피 -2조 5,951억 원(비차익 -2조 6,582억 원)으로 지수가 오른 날치고는 선물 매도가 짙었다. 신용융자잔고는 32.67조 원(코스피 25.75조+코스닥 6.93조, 7/24 기준), 예탁금은 105.64조 원(7/24 기준)이다.

VKOSPI가 77.55라는 이례적 고수준을 보인 배경은 이번 한 주의 롤러코스터다 — 지난 23일 매수 사이드카(코스피 +4.40%→7,096.89)에서 24일 매도 사이드카(코스피 -5.72%→6,690.62)로 급전직하했다가 오늘 다시 반등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유가 상승(WTI 20일간 +29%)이 수요 회복이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카스피해 인프라 타격에 따른 ‘공급 프리미엄’이라고 진단했는데, 마침 미국-이란이 주말 사이 호르무즈 공격을 멈추고 협상을 재개하며 오늘 유가가 되돌림했다(30일 카타르 도하 후속 협상 예정). 유안타증권은 2분기 GDP가 전기比 +0.6%(컨센서스 +0.4% 상회)로 서프라이즈를 냈지만 수출· 서비스업 중심의 비대칭 성장이라 ‘내수 자생력’은 여전히 물음표라고 짚었고, 키움증권은 원화 강세·엔화 약세가 국내 펀더멘털 개선에 기인한다고 봤다. 이번 주 7/29 FOMC·7/31 BOJ 회의가 겹치는 가운데, 흥국증권은 한국은행도 반도체 쏠림에 따른 ‘K자’ 회복 제약 속에 2026년말 3.25%까지 인상 사이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이벤트가 1~7월 내내 발효·유예·철회를 반복해왔다며 최신 사례(EU 대상 구글 과징금발 301조 보복관세 예고)까지 연대기로 정리했다.

산업·섹터

AI 데이터센터·메모리 슈퍼사이클

메리츠증권의 「After AI 시리즈 9」이 던진 톱다운 프레임이 오늘 하루를 관통한다 — 한국이 3대 메가프로젝트를 계기로 GDP 대비 설비투자 20%대에 재진입하는 사이클에 들어섰고, 미국의 전력 부족으로 AI데이터센터 투자가 아시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이 조호르(말레이시아) 다음 옵션이 될 잠재력이 있다는 진단이다. SK증권은 「소음보다 신호를」에서 512Gb TLC NAND 현물가 하락을 업황 둔화로 읽는 시장 해석에 반박했다 — DRAM·NAND 공급자 재고가 모두 3주 이하로 오히려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중이며, 장기공급계약(LTA)이 40~50% 비중까지 확대되면 메모리 밸류에이션의 기준이 바뀐다는 논지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세전이익 101.7조 원(도시바메모리 지분 매각이익 포함)으로 코스피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고,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89.4조 원(+56.2%QoQ)에 브로드컴과의 2,000억달러 HBM·파운드리 협력이 ‘시작일 뿐’이라는 평가다. SKC도 AI데이터센터향 반도체 테스트소켓(자회사 ISC) 흑자가 이차전지소재 적자를 상쇄하며 화학 부문 흑자전환을 더했다. 삼성SDS는 국내 5개 데이터센터(110MW)·구미 신규 AI데이터센터(60MW, 2029년)를 보유하고 있으나, 메리츠증권은 아직 캡티브(삼성 그룹사) 의존도가 높다며 그룹사가 더 공격적으로 GPU·데이터를 구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AI 데이터센터發 전력·건설 인프라

AI데이터센터 수요가 반도체를 넘어 실물 전력 인프라로 번지는 흐름은 오늘 발간된 리포트 다섯 건이 독립적으로 도달한 결론이다. GS건설은 그룹 차원의 강원 동해 AI데이터센터(2.4GW급, 시공 수주 기준 20~30조원, GPU·메모리 포함 시 최대 약 120조원)를 신규 성장동력으로 확보했고, 옆 부지 GS동해전력 석탄화력(1,190MW)이 전력계통 안정성이라는 강점을 준다는 평가다. 한전기술은 연말 발표될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원전(전남 영광·울산 울주) 반영 여부와 완도 금일 해상풍력(600MW, 4.5조원, 10월 착공 목표)에서 다음 EPC 수주 가능성을 짚었다. 산일전기는 154kV 초고압 변압기라는 새 포트폴리오로 2분기 영업이익이 이미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매출 +24.9%·영업이익 +29.5%)이고,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가스터빈 국내 점유율 70%·90%를 바탕으로 정부의 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1단계 8.4GW→최종 18.4GW)가 본계약 단계에 들어서길 기다리고 있다. LS증권은 핀란드 엔진업체 Wartsila의 2분기 실적에서 Off-grid(데이터센터·산업용 전기화) 수요가 조선업 서비스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며 2029년까지 생산능력을 2.2배로 늘리는 투자를 짚었다 — HD현대중공업의 발전용 HiMSEN 엔진 수주도 같은 흐름이다. SK이터닉스는 KKR과의 JV로 재생에너지 자산을 2031년까지 10GW(현재 1.7GW)로 늘릴 계획이며, 태양광 PPA는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조달하는 현실적 통로로 꼽혔지만, 2027년 예상 PER 58배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개발사(20~30배) 대비 이미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함께 나왔다.

금융지주 2Q26 실적시즌

삼성증권 「금융 Weekly Insight」의 제목처럼, 오늘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머니무브(예금 이탈) 우려와 정반대였다 — 기업자금(MMT·기업자유예금)이 사상 최대(3월말 107.3조원) 규모로 은행 수신에 유입되며 순이자마진을 지켜냈다.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 1.99조 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고 ROE 14.3%로 레벨업을 확인했다. 신한지주는 순이익 1.82조 원(분기 최대), 하나금융지주는 일회성 비용을 흡수하고도 상반기 누적 2.40조 원(역대 반기 최대), 우리금융지주는 컨센서스 대비 +7.8% 서프라이즈를 냈다 — 네 곳 모두 주주환원율을 50%대로 끌어올리며 자사주 매입·배당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만 같은 리포트는 증권업종이 거래대금 급감(코스닥 5월 고점 대비 -68.4%)으로 조정받고 있음을 함께 짚었다.

조선·해운 — 지정학 리스크 속 사이클 팽창

LS증권은 「수축과 팽창」에서 조선주 밸류에이션(PBR)이 고점 대비 -40%(피크 4.7배→2.93배)로 수축됐지만 LNG선·탱커 발주와 해상풍력·데이터센터향 전력설비 다각화로 펀더멘털은 오히려 팽창 중이라고 진단했다(2026년 조선 빅3 합산 영업이익 약 9.1조원 추정). 삼성중공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2% 하회했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과 낮았던 과거 헤지환율 반영 때문일 뿐, 상선+해양 누적 수주가 이미 2022년 연간치를 넘어섰고 하반기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최대 2척 수주가 재확인됐다. 신영·유진증권 위클리는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에서 동시에 불거진 지정학 리스크로 유조선 운임이 초강세라고 전했다 — VLCC 운임이 전주 대비 +13.0%(133,926달러/일)까지 뛰었고, 30주차 누적 신조선 수주는 1,719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이다.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출범으로 HD현대· 한화오션·삼성중공업 각각의 미국 협업도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Physical AI·로봇 / 완성차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부품사가 아니라 A/S(애프터서비스) 캐시카우 위에서 로봇·피지컬 AI(보스턴다이내믹스 캡티브 파트너)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이어지며 2분기 A/S 영업이익률이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두산로보틱스도 「2Q26 Review: Physical AI 내재화 시작」이라는 제목의 리포트가 나왔으나 원문은 다운로드에 실패해 세부 논지는 확보하지 못했다(다음 데일리에서 재확보 예정). 유진투자증권 위클리는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추진(RX)실을 신설하고 현대차가 엔비디아와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 협력에 나섰다고 전했다 — 동시에 미국에서는 중국산 로봇을 겨냥한 NDAA(군 조달 금지)·GUARD Act(민간 판매까지 차단 가능) 규제 논의가 본격화돼 Non-China 로봇 공급망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아는 2분기 매출 33.0조 원(+12.6%, 서프라이즈)에도 유럽·미국 인센티브 확대로 영업이익이 -4.9%에 그쳤는데, 목표주가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20.1조원 추정)가 담겨 있다.

방산 수출

현대로템은 2분기 디펜스 부문 영업이익률이 32%에서 24%대로 낮아진 것을 두고 ‘뭣이 중헌디’냐고 되묻는다 — 진짜 중요한 건 폴란드 EC 5~6차 물량이 2030년대 중반까지 이미 확보돼 있고, 페루·이라크·루마니아 등 다음 K2 도입국이 정해지면 생산라인 전체의 이익 레벨이 올라간다는 점이다(수주 파이프라인 총 60조원, 기대이익 4.8조원). 유진투자증권은 록히드마틴·RTX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록히드마틴 수주잔고 2,304억달러, +38%YoY)를 전하며 글로벌 방산 슈퍼사이클에서 관건은 이제 생산능력이라고 짚었다.

화학·2차전지 소재 — 턴어라운드 vs 병목

국도화학은 글로벌 1위 에폭시 생산업체(캐파 100만톤/년)로, 경쟁사들이 설비를 감축하는 동안 인도 중심 증설을 지속해 2022~25년 다운사이클을 지나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다(인도법인 매출 전년比 +209%, 첫 흑자전환).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14% 하회하는 쇼크를 냈지만 전지박 출하량은 40%(QoQ) 늘었다 — 핵심 변수는 판가로, 회로박 전환에 따른 공급 병목이 하반기 수익성 레벨업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두산퓨얼셀도 스택 교체비용으로 2분기 어닝쇼크를 냈지만 미국 데이터센터향 PAFC(인산형 연료전지) 공급계약이 임박했다는 점이 반등 근거로 제시됐다.

엔터프라이즈 AI·SI

교보증권은 「AI 시장의 디스크 조각모음」에서 흥미로운 역설을 짚었다 — B2B AI 토큰 수요는 계속 늘지만 토큰 단가는 하락 중인데, 이는 수요 위축이 아니라 혼합 라우팅·저가 모델·프롬프트 캐싱 등 비용최적화로 AI가 실제 기업 도입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라는 것. 이 국면의 승자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아니라 지역 거점형 인프라 사업자(네이버클라우드·NHN·삼성SDS·LG CNS)라는 진단이다. LG씨엔에스는 금융권 차세대 인프라(DBS)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2027년부터 클라우드&AI 매출이 본격 반영될 전망이며, LG전자와 1,897억원 규모 피지컬 AI 인프라 계약도 새로 공시했다. 씨이랩은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으로 삼성SDS와 3,151억원 규모 계약을 따내며 몸집을 키우는 중이다.

반도체 장비·소부장 — 캐파 확장 수혜

그로쓰리서치는 「머스크의 반도체 왕국, 175조 베팅의 수혜주」에서 테슬라· 스페이스X·xAI가 합작해 짓는 초대형 팹 ‘테라팹’(총투자 약 175조원, 월 100만장 웨이퍼 목표)을 소개했다 — 반도체 제조 경험이 없는 머스크 생태계가 인텔 14A 공정을 활용할 가능성이 핵심 시나리오이며, 초기 수혜는 파일럿 라인 장비업체다. HPSP가 대표적 수혜주로 꼽혔고(테스트 장비 인도 2027년 상반기), 기가비스는 4월 이후 누적 731억원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AMD의 2030년 AI가속기 시장규모 전망이 기존 5,000억달러에서 1.4조달러로 상향된 영향). 엠디바이스는 세계 4번째 BGA SSD 자체개발 기업으로 중국 ‘동수서산’ 프로젝트 공급망 진입과 피지컬 AI 로봇 스토리지 수요 확산의 수혜를 동시에 받고 있다.

오늘의 소재 후보 — 실적이 갈랐다

검색 상위권에 새로 오른 종목 중 원인이 확인된 세 곳은 모두 ‘실적’이 갈랐다. 두산퓨얼셀은 스택 교체비용과 프로젝트 인도 지연으로 2분기 영업적자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며 장중 하한가까지 밀렸다 — 위 ‘화학·2차전지 소재’에서 짚었듯 미국 데이터센터향 PAFC 계약이 임박했다는 반등 근거는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 현대로템도 2분기 신규수주가 지연되며 대신증권이 ‘아쉬운 실적’으로 짚었는데, 폴란드 EC 5~6차 물량과 차기 K2 도입국 확정이라는 중장기 스토리와 단기 주가 반응이 엇갈린 사례다. 반대로 씨피시스템(로봇 부품·감속기·자동화 솔루션)은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전환 기대감에 상한가로 화답했다 — 오늘 유진투자증권 위클리가 짚은 삼성전자 RX사업추진실 신설·현대차-엔비디아 로봇 협력과 같은 결의 수급이다.

기타 동향

신한투자증권 플랫폼팀 위클리는 하이브의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BTS 유럽 투어(71.7만명 동원) 흥행과 중국 게임 판호 발급 확대(7월 118개, 사상 최대)를 전했다. 스피어는 SpaceX 등 민간 우주발사체 고객사向 전자파간섭 차폐 소재 사업 현황을 담은 자체 회사소개서를 공개했다. KB증권은 「Biopharma Deals & News Weekly」에서 글로벌 제약 라이선싱·M&A 금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는데(삼성바이오로직스의 PolyPeptide 인수도 같은 흐름),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밸류 저점을 지나 성장축을 넓히는 논리와 맞닿아 있다. 핀릿은 2분기 퇴직연금(DB·DC·IRP) 사업자별 수익률 순위를, 유안타증권은 글로벌 펀드플로우(신흥국 5주 연속 순유입 확대, 한국은 CXMT발 메모리 3강 구도 우려로 유입강도 급감)를 각각 짚었다.

깊게 읽을 리포트

산업-복합기업After AI 시리즈 9 — 지능제조업메리츠증권 · 79p
왜 읽나: 오늘 데일리 전체를 관통하는 톱다운 프레임 — 3대 메가프로젝트 1,461조원, 한국 CapEx/GDP 20%대 재진입 논리를 처음부터 정리했다.
산업-AI인프라AI 시장의 디스크 조각모음교보증권 · 70p
왜 읽나: 토큰 단가 하락을 수요 위축이 아닌 비용최적화 신호로 재해석 — 국내 AI 인프라 수혜주를 하이퍼스케일러가 아닌 지역 거점 사업자로 다시 그린다.
경제호르무즈 발 에너지 충격, 갈라지는 정책과 아시아의 이중 압박대신증권 · 16p
왜 읽나: 오늘 유가·환율·금리 서사 전체가 여기서 출발한다. 공급 프리미엄과 아시아 통화정책 디커플링을 데이터로 정리했다.
경제2분기 GDP가 바꾼 것: 3% 성장은 상수, 남은 질문은 ‘내수 자생력’유안타증권 · 19p
왜 읽나: 반도체 주도 성장의 이면을 짚는다 — 서프라이즈 뒤에 남은 진짜 질문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산업-반도체머스크의 반도체 왕국, 175조 베팅의 수혜주그로쓰리서치 · 14p
왜 읽나: AI 반도체 생산능력 경쟁의 새 축(테라팹)과 그 수혜 장비업체 지도를 한 번에 정리했다.
기업-심층지엔씨에너지 — 메가프로젝트가 만드는 두 번째 리레이팅아이브이리서치 · 14p
왜 읽나: 정부 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의 구체 숫자(8.4GW→18.4GW)와 전력 인프라 수혜 메커니즘을 종목 단위로 보여준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비상발전기 EPC 시장 점유율 약 70%인 전력 인프라 기업이다.

주목 종목

AI 데이터센터·메모리 슈퍼사이클

NAVER (035420)메리츠 · Buy · 목표 33만원(유지)
국내 대표 포털·AI 플랫폼. 엔비디아가 1조4,809억 원(10억달러)을 투자해 지분 4.5%를 확보하며 2028년까지 200MW, 5~6년 내 1GW급 AI팩토리 공동 구축에 나선다. 기존 사업의 연 2조원+ 영업이익이 신사업 시드머니 역할을 하며, 2032년 AI팩토리 매출 14조원·영업이익 3.4조원(ROE 50%) 목표가 제시됐다.
SK하이닉스 (000660)메리츠 · Buy · 목표 310만원(↑)
글로벌 2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2분기 영업이익 60.1조원(OPM 76%) 추정에 도시바메모리(키옥시아) 지분 매각이익까지 겹쳐 세전이익이 101.7조원으로 코스피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DRAM·NAND 판가가 각각 +30%· +49%(QoQ) 급등하며 장기공급계약(5년 750억달러 규모)이 본격화되는 국면이다.
삼성전자 (005930)메리츠 · Buy · 목표 50만원(유지)
메모리·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반도체기업. 2분기 영업이익 89.4조원(+56.2%QoQ)으로 메모리 경쟁사 대비 가장 가파른 이익 확장을 보였다. 브로드컴과 맺은 2,000억달러 규모 HBM·파운드리 협력은 ‘시작일 뿐’이며, 4분기 중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다음 재평가 트리거로 꼽힌다.
SKC (011790)해당기업(자체 IR)
이차전지소재·반도체소재·화학을 영위하는 SK그룹 소재기업. 2분기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지만 EBITDA는 291억원 흑자전환했다. 반도체소재 자회사 ISC는 AI데이터센터향 테스트소켓 수요로 흑자(213억원)를 유지했고, 화학 부문은 판가 상승으로 흑자전환(305억원)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1조1,647억원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을 157%까지 낮췄다.
삼성SDS (018260)메리츠 · Buy(신규) · 목표 25만원
SI·클라우드·물류를 영위하는 삼성그룹 IT서비스 계열사. 국내 5개 데이터센터(110MW)를 보유하나 클라우드 매출의 80%가 여전히 그룹사 의존 (캡티브)이다. 2029년 오픈 예정 구미 AI데이터센터(60MW)가 핵심 성장동력이며, 클라우드(CSP) 매출은 2025년 1.1조원에서 2028년 2.1조원(CAGR 25%)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發 전력·건설 인프라

GS건설 (006360)메리츠 · Buy · 목표 4.1만원(↑)
주택·플랜트를 겸업하는 GS그룹 종합건설사. 그룹 차원의 강원 동해 AI데이터센터(2.4GW급, 시공 수주 기준 20~30조원, GPU·메모리 포함 시 최대 약 120조원)가 신규 성장동력이다. 옆 부지 GS동해전력 석탄화력(1,190MW)이 전력계통 안정성이라는 강점을 주며, 2026년 분양 물량도 가이던스를 넘어설 전망이다.
SK텔레콤 (017670)메리츠 · Buy · 목표 11.5만원(↑)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그룹 총 15GW 규모 AI데이터센터(AIDC) 프로젝트의 인프라 설계자 역할을 맡아 신설법인 ‘SK하이퍼’를 통해 외부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2분기 매출 4.37조원(+0.7%)·영업이익 5,355억원(+58.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대규모 CAPEX에 따른 재무부담과 배당 축소 우려는 리스크로 남는다.
산일전기 (062040)SK · 매수 · 목표 36만원(유지)
초고압·특수 변압기 제조사. 2분기 매출 1,604억원(+24.9%)·영업이익 601억원(+29.5%, OPM 37.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4월 빅테크향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수주로 연간 가이던스를 이미 초과 달성했고, 154kV 초고압 변압기 신규 라인업이 2028년까지 약 1,500억원 규모로 성장 축을 더한다.
지엔씨에너지 (119850)아이브이리서치 · NR · 목표가 미제시
비상발전기·가스터빈 전문 전력 인프라 기업. 국내 데이터센터향 비상발전기 EPC 시장 점유율 약 70%, 가스터빈 점유율 약 90%를 확보하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100MW급 이상으로 대형화되며 발주 규모가 커지는 국면 — 수주잔고는 2026년 7월 기준 약 3,967억원이다.
SK이터닉스 (475150)메리츠 · NR · 현재가 4.805만원
태양광·해상풍력·ESS를 아우르는 SK그룹 재생에너지 플랫폼. ㈜SK가 KKR과 손잡고 재생에너지 자산을 2031년까지 10GW(현재 1.7GW)로 확대할 계획이며, 태양광 PPA는 데이터센터의 현실적 전력 조달 통로로 꼽힌다. 다만 2027년 예상 PER 약 58배는 글로벌 개발사(20~30배)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한전기술 (052690)메리츠 · Buy · 목표 16.4만원(유지)
원자력발전소·해상풍력 설계 전문 공기업 계열사. 연말 발표될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전남 영광·울산 울주)이 반영되면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완도 금일 해상풍력(600MW, 4.5조원)이 10월 착공을 목표로 연내 EPC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며, 대미 SMR 투자 1호 프로젝트도 8월경 발표가 예상된다.

엔터프라이즈 AI·SI

LG씨엔에스 (064400)교보 · Buy · 목표 8.9만원(유지)
SI(시스템통합)·엔터프라이즈 AI 전문기업. 금융권 차세대 인프라(DBS) 매출이 2026년에도 +9.9%로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2027년부터 클라우드&AI (AI데이터센터 DBO 사업 등) 매출이 본격 반영돼 이익 레벨업이 예상된다. 최근 LG전자와 1,897억원 규모 스마트 엔지니어링(피지컬 AI 인프라) 계약을 공시했다.
씨이랩 (189330)키움 · 스팟노트(투자의견 미제시)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AstraGo’ 기반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매출의 53%). 7월 초 삼성SDS와 약 5년간 3,151억원 규모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매출 103억원(+13%)에도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초기 성장기업이다.

반도체 장비·소부장

HPSP (403870)그로쓰리서치 · 정보성(투자의견 미제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세계에서 독점 공급하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사. 테슬라· 스페이스X·xAI의 초대형 팹 ‘테라팹’(총투자 약175조원, 월 100만장 웨이퍼 목표)의 파일럿 라인 구축 수혜주로 꼽히며, 테스트 장비 인도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레시피·수율 락인 효과로 경쟁사 진입장벽이 3~5년으로 추정된다.
기가비스 (452430)메리츠 · Issue Comment(목표가 미제시)
반도체 기판(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검사·수리 장비 제조사. 4월 이후 대만·중국·일본·한국·싱가포르向 731억원 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1분기 186억원 대비 급증). AMD가 2030년 AI가속기 시장규모 전망을 기존 5,000억달러에서 1.4조달러로 상향하며 ABF 기판 수요 전망도 함께 높아지는 중이다.
엠디바이스 (226590)스터닝밸류리서치 · NR
삼성·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4번째 BGA SSD 자체개발 기업. 중국의 국가 프로젝트 ‘동수서산’(연 4,000억위안 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공급망에 진입해 화웨이향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5년 매출 964.9억원 (+99.8%)·영업이익 115.4억원(+141.4%)을 기록했다.

바이오 CDMO

Physical AI·로봇 / 완성차

조선

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316140)유안타 · BUY · 목표 4.8만원(유지)
우리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004.6억원 (컨센서스 대비 +7.8%)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냈고, 하반기 추가 자사주매입 (1,500억원)을 발표했다. 비과세 배당효과를 반영한 실질 총주주환원율은 약 50.8%로 은행업종 최고 수준이다.
하나금융지주 (086790)키움 · BUY · 목표 17.5만원(유지)
하나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 기업회생 충당금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에도 상반기 누적 순이익 2조4,029억원(+4.4%)으로 역대 반기 최대를 기록했다. 밸류업 2.0을 선언해 ROE 목표를 10%에서 12%로 올렸고, 비은행 이익 비중이 2025년 12%에서 2026년 1분기 19%까지 상승했다.
신한지주 (055550)LS · Buy · 목표 13만원(유지)
신한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1.82조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전 자회사 이익이 고르게 개선됐다. 롯데손해보험 인수가 1조원을 넘더라도 CET1 비율 13% 이상을 유지할 수 있어 자본비율 부담이 해소됐다.
KB금융 (105560)LS · Buy · 목표 21.5만원(유지)
국내 최대 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1.99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며 전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대기업 관련 추가 대손비용에도 수수료이익 급증이 상쇄했고, 2026년 주주환원금액은 3.7조원(환원율 57%)에 이를 전망이다.

방산·건설·화학·기타

현대로템 (064350)다올 · BUY · 목표 38만원(↓)
철도·방산(K2전차)·로봇 사업을 겸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 2분기 디펜스 부문 영업이익률이 32%에서 24%대로 낮아졌지만 신규 계약의 초기 낮은 수익성 때문일 뿐, 폴란드 EC 5~6차 물량이 이미 확보돼 있고 페루· 이라크·루마니아 등 다음 K2 도입국 확정이 다음 이익 레벨업 관문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294870)iM · Buy · 목표 2.8만원(유지)
HDC그룹 종합건설사. 서울원 아이파크 등 고마진 자체주택 매출 확대로 2분기 영업이익 1,227억원(+52.9%)을 기록했다. 12개월 예상 PER 3.3배·PBR 0.37배로 저평가 구간이나, 광주 학동·화정 사고 재판 결과에 따른 영업정지 리스크가 밸류 상단을 제한한다.
제일기획 (030000)삼성 · BUY · 목표 2.35만원(↓)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2분기 매출총이익 4,896억원(+1.2%)·영업이익 927억원(+0.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ROI 중심 디지털 마케팅과 AI 마케팅 솔루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배당수익률 6.9~7.2%가 주가 하방을 지지한다.
두산퓨얼셀 (336260)메리츠 · Buy · 목표 7.6만원(유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PAFC·SOFC) 제조사. 2분기 영업적자 -504억원 (컨센서스 큰 폭 하회)은 스택 교체비용과 프로젝트 인도 지연이 겹친 결과다. 미국 데이터센터향 PAFC 공급계약이 협력사 HyAxiom과 조율 중으로 최종계약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국도화학 (007690)하나 · BUY(신규) · 목표 6.2만원
에폭시 수지 세계 1위 생산업체(캐파 100만톤/년, 점유율 15%). 경쟁사들이 설비를 감축하는 동안 인도 중심 증설을 지속해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다 — 인도법인 매출이 전년比 +209%로 늘며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HBM향 고부가 에폭시 수요도 추가 성장동력이다.
솔루스첨단소재 (336370)SK · 매수 · 목표 1.7만원(↓)
전지박(2차전지용 동박)·전자재료 제조사. 2분기 매출 1,019억원 (-29%, 동박 매각 영향)으로 컨센서스 대비 -14% 쇼크를 냈다. 전지박 출하량은 40%(QoQ) 늘었지만 라인 재가동 정상화 기간으로 기대에 못 미쳤고, 핵심 변수는 하반기 판가 인상 여부다.
스피어 (347700)해당기업(자체 IR)
민간 우주발사체용 전자파간섭 차폐(ENC) 소재 제련·가공 기업. SpaceX 등 글로벌 민간 우주발사 고객사와의 장기계약 관계를 핵심 사업 근거로 제시하는 자체 회사소개서를 공개했다. 우주항공 밸류체인의 소재·부품 영역에서 안정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주목 공시

생산차질HD한국조선해양 — 자회사 생산중단
HD한국조선해양(009540)이 자회사의 생산중단을 공시했다. 공시 원문에는 구체 사유(설비점검· 파업·수주공백 등)가 명시돼 있지 않아, 배경은 다음 데일리에서 뉴스 교차검증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실적공시두산 — 2Q26 잠정실적 공정공시
두산(00015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정공시했다. 세부 수치는 추후 사업보고서·IR자료로 보강할 예정이다.
구조개편KR모터스 — 회사합병결정
KR모터스가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회사합병결정을 공시했다 — 오늘 하루 전체 340건 공시 중 정정이 아닌 순수 신규 자본·구조 이벤트로는 드문 사례다.
자사주iM금융지주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iM금융지주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체결을 결의했다 — 오늘 4대 금융지주(우리· 하나·신한·KB)가 나란히 보여준 주주환원 확대 흐름에 지방금융지주도 합류한 모양새다.

한 줄 정리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베팅한 1조4,809억 원은 반도체를 넘어 전력·건설· 조선까지 번지는 AI 인프라 낙수효과의 정점이었지만, 같은 날 SOX -4.25%는 그 낙수효과를 떠받치는 CAPEX-현금흐름 구조에 대한 검증이 이제 막 시작됐음을 말해준다.

  • 7/29~3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오늘 부품· 소부장이 보여준 메모리 슈퍼사이클 서사를 메모리 본진에서도 재현하는지 확인할 차례다.
  • 7/29 FOMC · 7/30~31 미 빅테크 CAPEX 가이던스— 알파벳발 FCF 적자 우려가 MSFT·Meta·Amazon·Apple로 번지는지가 AI 인프라 낙수효과의 지속가능성을 가른다.
  • HD한국조선해양 생산중단 배경— 오늘 공시만으로는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조선 리레이팅 서사에 예외가 되는지 다음 데일리에서 짚는다.